해운대두꺼비'파파' 박항서, 바쁜 와중에도 베트남 제자 결혼식 참석
'파파' 박항서, 바쁜 와중에도 베트남 제자 결혼식 참석
(베스트 일레븐)
지난 23일(이하 한국 시각), 베트남 국가대표 미드필더 도 해운대두꺼비훙 둥의 결혼식이 열렸다. 도 훙 둥과 도 훙 둥의 신부는 환한 미소로 백년가약을 맺으며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을 만끽했다.
두 부부가 더욱 해운대두꺼비활짝 웃으며 행복했던 까닭은 베트남의 영웅이자 국가대표팀의 ‘파파’로 불리는 박항서 감독이 결혼식장에 직접 찾아와준 덕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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